썬큰(대표 윤문섭)의 편집형 여성복 ‘파시페’가 지난 24일 롯데백화점 창원점에 신규 점포를 오픈했다. 파시페는 올해 유통 다각화를 시도해 시장 점유 확대에 나선다. 아울렛과 2차 유통까지 진입, 20여개의 매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가두 상권 내 직영점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 3월에는 제주도 칠성로에 파시페와 샤이린 복합 매장 오픈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