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컴퍼니(대표 문경란)의 여성복 ‘모에’가 지난 24일 현대 본점에 1호점을 오픈했다. 모에는 구매력 있고 감각적인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 주 소비층인 40대를 메인 타겟으로 30대~50대의 사회활동이 왕성한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라인을 선보인다.

캐릭터라인부터 니트, 캐주얼, 트레블웨어까지 다채로운 상품 구성이 특징이다.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여성들의 니즈를 만족시킬만한 아이템들을 전개한다. 패션 트렌드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아이템들로 에이지리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일상 속 럭셔리한 감성을 추구하면서도 신선한 타임리스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현대 본점을 필두로 롯데 본점, 잠실점,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연내 10여개의 매장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