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올 봄 아웃솔과 인솔로 기능성을 강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부각한 제품을 선보인다. 올 봄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포티한 스타일의 남성용 ‘클락스 피트맨 스텝(Clarks Pitman Step)’과 여성용 ‘클락스 트라이 소울(Clarks Try Soul)’ 스니커즈 2종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모두 각기 다른 우수함을 자랑한다. 남성화는 엑스트라 라이트 아웃솔을 사용해 우수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 가벼운 산책이나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신기 좋다. 여성화는 지난해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한 트라이제닉(Trigenic)과 동일한 3단 분리형 아웃솔을 사용해 유연성을 강화시켰다. 신발을 신고 걸을 때 힘이 고르게 분산되도록 도와 안정적인 보행을 도와주는데 최적화 됐다. 공통적으로는 두 제품 모두 가죽 인솔(깔창)을 사용해 투습력이 뛰어나다.
디자인 부분에서도 서로 다르게 제작됐다. 남성화 피트맨 스텝의 경우 애슬레저류의 슬립온 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디자인으로 어퍼 부분은 울니트(Wool Knit)를 사용해 고급스럽다. 여성화 트라이 소울은 패브릭(Fabric)과 레더(Leather) 콤비와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돋보이게 했다. 남성용 제품 ‘피트맨 스텝’은 네이비, 그레이를, 여성용 제품 ‘트라이 소울’은 화이트, 블랙 색상 각각 2가지 종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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