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면 휠라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휠라(FILA) 글로벌에서 후원하는 네덜란드 올림픽위원회(NOC) 주최 행사 참석 및 휠라 이탈리아 뮤지엄 방문을 위한 유럽 출장을 마쳤다.
글로벌 휠라가 지난 달(2월 23일) 후원계약을 체결한 ‘네덜란드 올림픽 위원회(NOC)’가 주최하는 행사 참석차 네덜란드 출장길에 오른 김진면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적용해 네덜란드에서 공동제작 중인 ‘2017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현장을 참관하고 이탈리아로 향했다.
김진면 사장은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의 대형 스포츠샵에 휠라 헤리티지 및 퍼포먼스 라인이 소비자와 만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체험하니 브랜드가 세계적인 유행흐름을 탔음을 몸소 느낄 수 있어 고무적이었다”며, “국내에서 추동에 네덜란드 올림픽 대표팀 후원 제품 및 휠라 뮤지엄 아카이브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한 제품 출시로 브랜드 위상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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