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섬유센터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와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이달 29일 2시 섬유센터 17층에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국가기술표준원 담당자가 나와 올바른 전안법 개정 방향에 대한 섬유패션업계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섬유패션제품이 해당되는 생활용품에 대한 운영 기준과 법률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의산협과 패션협회는 전안법으로 발생되는 업계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