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편안한 볼로냐 슈즈, 인기몰이 중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제화브랜드 엘칸토가 가성비 갖춘 여성 드레스화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엘칸토는 ‘2017년형 볼로냐 드레스 슈즈’를 출시하고 볼로냐 공법을 활용, 중창 없이 가죽과 창을 붙여 구부러짐이 발이 편안한 구두로 기대를 모은다. 가벼운 것이 특징인 이 제품은 5가지 스타일 11가지 컬러로 출시된 슈즈로 쿠션감도 뛰어나 보행 시 착화감이 좋다.
가격은 부담감을 낮췄으며 착용시 편안함과 깔끔한 디자인의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2017년형 볼로냐 드레스 슈즈는 6개월간 디자이너와 MD가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며 발견한 고객선호 디자인, 컬러, 소재 및 라스트(구두골) 등을 적용시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엘칸토는 발이 편안한 볼로냐 공법 슈즈 상품을 올해 FW에 더 확대해 선보이며 1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 한다는 계획이다. 엘칸토 여성 볼로냐 슈즈는 전국 1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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