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은 오는 24일~4월2일까지 10일간 나이키 최대 할인전을 연다. 나이키 신발과 의류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나이키 본사직영 할인전’ 으로 2013년에 이은 앙코르전이다. 남성신발(2만9000원~7만9000원), 여성신발(1만9000원~6만9000원), 아동신발(1만9000원~4만9000원), 에어맥스, 코르테즈, 부츠(3만9000원~6만9000원)가 판매된다.
지난 2013년에 열린 나이키 할인전은 10일간 약 20억원 매출을 올리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도 가벼운 운동복을 준비하려는 봄맞이 쇼핑객들이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본사직영으로 운영되는 W몰 나이키 상설할인매장은 나이키마니아들 사이에서 실속있는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살 수 있는 쇼핑장소로 떠오르며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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