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박성수)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가 체리블라썸 콜렉션을 내놓고 벚꽃시즌을 대비하고 나서 눈길을 모은다. 벚꽃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체리블라썸 콜렉션은 목걸이 2종, 귀걸이 5종, 팔찌 2종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로이드의 체리블라썸 콜렉션은 로즈쿼츠 캐보션과 화이트 스톤을 활용해 화사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언발란스 귀걸이, 체인 디테일이 강조된 롱드롭 귀걸이 등 다양하다. 이랜드월드 로이드 관계자는 “올 봄 플라워 모티브를 활용한 주얼리 디자인이 강세”라며 “체리블라썸 콜렉션은 벚꽃이 피는 계절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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