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교육시설 보유...700여 학생 입학
아이티 대통령, 교육부장관 등 참석
세아상역(회장 김웅기)이 아이티 북부 카라콜에 건립한 세아중학교(S&H Secondary School)가 지난 25일(한국시간)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개교식에는 조브넬 모이즈(Jovenel Moise) 아이티 대통령, 루이-마리 카도(Louis-Mary Cador) 교육부 장관, 정영선 KOICA 사무소장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아이티 대통령, 교육부장관 등 참석
세아는 생활·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현지 상황을 감안, 정규교육뿐 아니라 환경의 지속가능성과 여성인권을 가르치는 다목적 지역 커뮤니티 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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