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숙녀부문 이지안 디자인실장은 “최근 키덜트 시장이 매년 20%씩 성장하고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 중이다”며 “브랜드 색깔과 잘 어울리는 앨리스와 함께 신선하고 매력적 협업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가치를 전달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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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의 ‘질바이질스튜어트’가 이번 시즌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콜라보레이션한 ‘앨리스 라인’을 선보인다. ‘엉뚱한 상상력의 앨리스’를 주제로 호기심 가득한 캐릭터 ‘앨리스’와 ‘체셔 고양이’의 생기 넘치는 표정을 앨리스 라인에서 표현했다. 최신 트렌드이자 애니메이션에 자주 등장하는 꽃을 활용, 캐릭터와 감각적으로 어우러지는 패턴으로 개발했다.앨리스 라인은 총 27가지 스타일로 LF몰에서 출시된다. 티셔츠, 블라우스, 원피스, 스커트와 데님 제품은 물론 에코백, 클러치, 신발, 폰케이스, 참 장식 등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선보인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앨리스라인 출시를 기념, 4월 6일부터 약 한 달 동안 가로수길 ‘어라운드더코너’ 편집샵 매장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포토 부스도 10일간 설치해 고객들을 위한 사진 인화 서비스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