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 완판 행진...콜드 스프링 시즌 겨냥 주효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아우터 완판 행진으로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4월 초순까지 다소 추웠던 콜드 스프링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애띠 코쿤 자켓’이 완판행진으로 수익 확대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패션 비수기 시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기획한 시리즈물인 ‘콜드 스프링’ 제품 판매율이 약 65%를 돌파하면서 1분기 매출 목표를 달성했다”며,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스마트한 소비성향에 맞춰 새로운 실루엣과 가격 메리트가 큰 기획 상품, 고가 프리미엄 상품 등 세분화된 상품 전략으로 변화된 소비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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