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입체 패턴 유니크한 멋
LF(대표 구본걸·오규식)의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로젤라 프리즘 크로스백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지난해 인기 있었던 클러치를 미니 크로스백에 적용해 탄생한 베스트 아이템이다. 현재 매주 판매가 늘고 있어 미니백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입체적인 앞면 패턴이 유니크한 멋을 내기 좋다. 합성 피혁에 반짝이는 핑크 메탈 소재를 더해 매력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2030여성 소비자를 공략한다. 관리가 편하고 실용적인 장점이 있다.
■ 빈폴액세서리, 리본 포인트 살린 메가히트 라인
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이서현)이 전개하는 빈폴액세서리는 클래식한 베리를 소개한다. 베리는 2016년 FW출시돼 1만장 이상 팔린 메가히트를 기록한 스타일. 부드러운 고급 소가죽으로 만들었고 곡선을 살린 심플한 전면 리본 포인트를 살린 시그니처 라인이다. 가볍고 수납공간이 많이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빈폴액세서리는 2030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SNS, 페이스북 온라인 매체에 집중한 마케팅으로 차별화한다. 600켤레 초도 물량을 내놨다.
■ 제이에스티나, 온라인 전용 프리티백 추천
제이에스티나(대표 김기석)는 온라인 전용으로 기획된 퓨리티 미니백을 추천했다. 이번 제품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기획 출시됐다. 자연텍스처를 살린 최고급 천연가죽 오플 소재를 써 자연스러운 질감을 돋보이게 디자인했다. 이번 시즌은 믹스매치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미니백 아이템이 급부상하면서 스큐 구성을 늘렸다. 미니백 초도 물량은 전년대비 80% 늘렸다.
■ 쿠론, 독자 개발 엠보가죽 유니크함 연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대표 박동문)의 쿠론은 사각 엠보가 강조된 페즈미니토트를 내놨다. 페즈미니토트는 쿠론이 독자 개발한 엠보를 소가죽에 찍은 소재인 사각오플 엠보 가죽을 써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각형 쉐입 가방으로 고급스러운 가죽결을 살렸다.
■ 조이그라이슨, 엠보싱 디자인의 실용성 데일리백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박기용)이 선보이는 조이그라이슨은 나오미백이 인기다. 나오미백은 여러겹의 스티치와 엠보싱 디자인이 특징. 입체적인 효과가 돋보이는 트라푼토 퀼팅과 시그니처 메탈 루프 장식을 따라 정교하게 컷아웃된 플랩이 강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