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의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SS시즌 10대를 겨냥한 제품 라인을 강화하고 마케팅에 나선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10대를 위한 백팩과 캐리어로 구성된 틴에이저 세트를 오는 17일부터 파격적인 특별할인가에 한정 판매한다. 오는 5월 황금연휴와 수학여행 시즌을 앞두고 여행과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틴에이저 세트는 10대들에게 필요한 아이템인 프레스톤 캐리어와 스콜라 백팩으로 구성됐다. 색상은 블랙 또는 레드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교복은 물론 캐주얼한 평상복과 트래블룩에도 어울려 실용성이 뛰어나다.프레스톤 캐리어는 이번 달 출시된 신상품이다.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이며 20인치 사이즈로 기내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수학여행 등 단거리 여행에 좋다. 스콜라 백팩은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지난 2016 F/W 처음 선보인 이후 학생들 사이에서 교복에 잘 어울리는 백팩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뒷면이 메쉬(mesh) 소재로 마감 처리돼 편안하게 멜 수 있다. 수납공간이 넉넉해 실용적이다.
틴에이저 세트는 전국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매장 및 쌤소나이트 공식 온라인몰에서 30% 할인가인 12만9000원에 살 수 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80년 전통 여행가방 브랜드다. 현재 국내에서 2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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