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째 시각장애아동 수술지원 실천
삼성물산 패션부문 여성복 ‘구호’가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밝은 빛을 열어주기 위한 도네이션 프로젝트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하트 포 아이’ 캠페인에서는 셀레브리티와 아티스트들의 협업으로 패션아이템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올해 14회째를 맞아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자녀 소을, 다을 남매가 함께 했다. 또 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 글로벌 패션 모델 아이린, 가구 디자이너 함도하 작가 등 각계각층의 셀럽과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나눔에 동참했다.
지난해까지 320여명의 시각장애 아이들에게 개안수술, 사시교정수술, 의안삽입수술 등의 치료와 수술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5월 1일부터 전국 구호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온라인몰 SSF샵과 온라인 편집샵 29CM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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