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의 모델인 지드래곤 (이하 GD)이 명동에 나타났다. 에잇세컨즈는 지난 1일, 지드래곤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 ‘2017년 써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명동 에잇세컨즈 본점에서 지드래곤과의 스페셜 미팅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에잇세컨즈와 지디는 명동 본점에서 개그맨 조세호의 사회로 2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지디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에잇세컨즈의 #my8seconds 봄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에잇세컨즈와 지디가 함께하는 #my8seconds 캠페인은 “현재”와 “일상”의 공유를 중시하는 요즘 세대의 감성에 중점을 두고, “my8seconds” 즉, “나의 지금”을 타인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며, 지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현실에 집중하는 YOLO세대의 트렌드가 반영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날 명동에는 #my8seconds day를 위해 같은 날 오픈한 롯데 본점 에잇세컨즈 고객 20명과 전국 에잇세컨즈 매장에서 당첨된 70명의 고객은 물론, 명동을 방문한 고객과 팬들 600여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다수의 중국 및 다국적 팬들과 함께 스페셜하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