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의 비비안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을 위해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잠옷을 추천한다. 이른 더위가 시작된 5월은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모시나 인견 소재 잠옷이 좋다. 부모님을 위한 커플 잠옷이 제격이다. 특히 시원한 인견소재 또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러닝셔츠와 팬티 세트는 아버지를 위한 선물로 적당하다.

비비안 김수진 대리는 “과거에는 개량한복 스타일의 모시잠옷을 어버이날 선물로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부모님들도 세련되고 젊은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조언했다. 비비안은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고 고급스러운 체크패턴 리넨 커플 잠옷을 출시했다. 마 소재를 사용해 몸에 달라붙지 않고 통풍이 잘 돼 여름철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디자인은 화이트와 아이보리 체크에 블루컬러가 포인트가 되는 고급스럽다.

5월은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부부의 날(5월21일)이 있는 달이다. 부부의 날은 아직 다른 기념일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부부끼리 사랑을 전달하고 싶다면 커플 파자마나 이지웨어를 선물해보자. 비비안은 젊은 부부에게 어울릴만한 커플 이지웨어를 판매하고 있다. 이지웨어는 촉감이 좋은 면 원단으로 돼 있다. 여유있는 핏 티셔츠와 가벼운 소재 하의가 세련되게 매치돼 편안하면서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아내의 매력을 더해줄 여성스런 느낌의 슬립도 있다. 화사한 라일락 색상에 깃털과 잎사귀를 표현한 섬세한 자수가 장식돼 우아한 여성미를 더한다. 비비안에서는 화려한 레이스를 날개 전체에 적용한 섹시 스타일 브래지어도 판매하고 있다. 화려한 디테일에 절제감을 주기 위해 컬러는 블랙, 스킨으로 베이직하게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