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직물 공장서 불...1억8000만원 피해
보광직물 공장서 불...1억8000만원 피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쓰레기 소각 중 공장으로 전이 추정
오늘(15일) 오전 7시30분경 대구 서구 중리동 소재 보광직물(대표 차순자)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서부소방서는 소방차 15대와 소방관 49명을 현장에 투입, 진화작업을 벌여 출동 17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1억80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날 화재는 공장동 지붕과 연구동 내부 등을 태우고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동 마당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관리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