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패션디자이너들을 위한 ‘스페셜 오픈 캠퍼스’
미래 패션디자이너들을 위한 ‘스페셜 오픈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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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 6월 17일 진행
에스모드 서울(교장 신정숙)이 미래의 패션디자이너를 위해 ‘스페셜 오픈 캠퍼스’를 오는 6월 17일 진행 한다. “패션이 무엇일까? 패션디자이너는 무슨 일을 할까?” 또는 “디자이너가 되려면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등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이번 오픈 캠퍼스에는 ‘패션 커리큘럼 공개 컨설팅’ 및 ‘진로체험수업’이 마련돼 있다.

패션커리큘럼 공개컨설팅은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가장 효율적 공부와 학습에 대한 가이드와 에스모드의 커리큘럼 소개 및 재학생, 졸업생의 체험담 발표, 학생작품 전시관람 등으로 구성한다. 진로체험수업은 한 시간 분량의 기초 수업을 통해 디자인 분야로의 적성을 테스트해보거나 패션분야로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상담을 나눌 수 있다.패션 커리큘럼 공개 컨설팅은 전공,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패션 디자인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진로체험수업은 30명 선착순 전화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와함께 매년 하반기에 정례적으로 진행되는 ‘신입생 입학을 위한 오픈캠퍼스’는 올해 1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4차에 걸쳐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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