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대표 라영환)가 이탈리아 명품 등산화 브랜드 ‘아솔로’를 국내에 런칭한다. 아솔로는 1975년 설립된 등산화 브랜드로, 코듀라 소재로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 등 혁신적인 소재의 등산화를 선보이며 아웃도어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등산화에 대한 시각을 변화시킨 브랜드다. 현재는 1946년부터 정밀한 등산화를 제작해온 이탈리아 자나타(Zanatta) 가문에 인수돼 운영되고 있다.

헬리녹스는 아솔로 브랜드 국내 런칭을 기념해 6월 12일 오후 6시부터 한남동에 위치한 헬리녹스 플래그십 스토어인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에서 아솔로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헬리녹스 라영환 대표는 “헬리녹스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장비를 제공해온 것처럼 아솔로 역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최고 등산화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브랜드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아웃도어는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쾌적한 경험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