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토탈 제화 브랜드 ‘엘칸토(ELCANTO)’가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해 선보인 여름 샌들이 출시 한 달 만에 초기 생산 물량 대비 70%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엘칸토(대표 이혁주)가 선보인 여름 샌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데일리룩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여성 샌들은 출시 50일만에 누적 판매율 90%를 기록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여성 인기 스타일 상품은 초기 물량의 80%에 해당하는 수량을 리오더 할 만큼 인기가 좋다”며 “고객 문의가 이어져 현재까지 매장 내 인기 상품으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엘칸토 여름 샌들은 남성용 5종과 여성용 2종으로 휴양지에서 신기 좋고 평상시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됐다. 편안한 몰드를 사용해 착화감이 탁월하며 쿠션감을 높여 오랜 시간 신어도 불편함이 없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여성용 샌들은 2가지 스타일에 라이트핑크와 베이지, 블랙과 브라운 컬러로 각각 출시됐다. 높이가 5㎝ 인 고무 몰드굽을 써 모래가 많은 해변가나 풀이 많은 피서지에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했다. 이번 리오더때는 아쿠아스카이 블루 컬러도 추가해 여름 시즌 동안 베스트 아이템으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샌들은 부드러운 소재(소가죽)를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며 부담스럽지 않은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코디해 신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뒷부분 스트랩을 앞쪽으로 올려 슬리퍼 형태로 신을 수 있도록 해 편리하게 신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