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늘(21일)~26일까지 일주일 간 아웃도어, 해외명품 등을 아우르는 특가전을 선보인다. 먼저 노스페이스, 네파, 몽벨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2관과 3관 사이에 위치한 마르페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티셔츠, 자켓, 바지를 1만원~3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마리오아울렛 3관 1층 럭셔리에비뉴 매장에서는 구찌, 프라다, 지방시 등 해외 유명브랜드 핸드백을 최대 65% 할인하는 특가전이 진행된다. ▲프라다 토트백 142만원 대 ▲구찌 GG숄더백 109만원 대 ▲구찌 쇼퍼백 99만원 대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1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여성복브랜드 ‘쥬크’ 여름상품이 최대 80%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마리오아울렛의 공식 온라인몰에도 다채로운 특가전이 마련된다. 겨울상품을 미리 저렴한 가격에 마련해둘 수 있는 역시즌 특가전이 눈에 띈다. 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 등은 겨울상품을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동 브랜드 레노마키즈 등은 겨울 아우터를 최대 80%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캐주얼 브랜드 리바이스의 쿨맥스 여름 청바지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12%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앱을 이용해 구매하면 무료배송쿠폰을 제공받는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여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또한 역시즌 특가전을 통해 겨울 상품까지 미리 마련해둘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구성했다”며 “마리오아울렛은 앞으로도 유명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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