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40주년 앞두고 최고 가치 ‘여성복’ 브랜딩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의 여성복 ‘데코’가 내년 브랜드 런칭 40주년을 맞는다. 이에 밸류와 동시대적 감성을 유지하는 여성복 名作로서의 자존감 높은 운영에 적극 나선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한 층 더 유연한 상품 기획으로 영원불멸의 여성복으로 남기 위한 브랜딩에 돌입한다. CRM데이터를 바탕으로 변화를 도모하며 최근 라이프스타일 소비추세에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이 회사 김봉수 전무는 “디자인 하우스의 주인이 바뀌어도 고유의 정신과 철학을 유지하는 글로벌 브랜드들처럼 데코 또한 여성복 시장이 현존하는 한 최고의 가치를 지닌 브랜드로 남고 싶다”며 “한국 패션시장의 역사를 대변해 온 만큼 데코의 빛나는 스토리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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