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년 듀퐁 기술력 男제화시장 ‘새바람’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의 ‘에스.티.듀퐁(S.T.Dupont)슈즈’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매장을 내며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로 제화업계에 도전장을 던진다.
에스.티.듀퐁슈즈는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을 필두로 올해 두 자릿수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3040대를 위한 오리지널 가치를 제공한다. 에스.티.듀퐁 가죽 헤리티지에 컨템포러리 감성을 더한 프리미엄 슈즈를 선보인다. 145년 전통의 에스.티.듀퐁 하우스 노하우가 접목된 브랜드가치와 가성비 상품으로 남성 제화시장에 새바람을 몰고 올 전망이다.
상품은 컨셉별로 아뜰리에, 라인 디, 데피 , 젯 네 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퍼스널 컬러를 주문할 수 있는 비스포크 라인 꼬망드(COMMANDE)로 차별화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