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로엠(ROEM)이 뮤지컬 ‘캣츠’와 콜라보 프로모션을 제안했다. 로엠은 로맨틱한 뮤지컬 데이트룩으로 코디할 수 있는 의류 8종, 잡화 5종의 ‘로엠X캣츠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4가지 스타일의 코디를 제안한 콜라보상품은 화이트 티 블라우스에 체크 원피스를 매치한 ‘로맨틱 룩’, 루즈핏 그래픽 티셔츠에 부츠컷 데님과 체크 자켓을 매치하여 활동성을 강조한 ‘시크 룩’이 있다.
또, 에스닉한 블라우스에 플레어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보혜미안 룩’, 허리 라인이 강조된 인디언 핑크 컬러의 린넨 원피스로 연출한 ‘러블리 룩’ 등 총 4가지 스타일, 고객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로엠은 '로엠X캣츠 스페셜 에디션' 출시기념 100명에게 ‘캣츠’ 내한 공연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부터 22일까지 당첨자는 24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 할 예정이다. ‘로엠X캣츠 스페셜 에디션’은 로엠 온라인 몰 및 로엠 명동 중앙점, 코엑스점을 비롯해 서울,경기 지역 42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명작 ‘캣츠’는 내달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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