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센터 설립해 1200명 고용 효과
美 백화점 콜스(Kohl’s)는 오는 7월 메릴랜드에 대규모 이커머스(e-commerce) 유통센터를 오픈한다. 이를 통해 200명 이상의 정규직 및 파트타임 인력을 고용하고 시설이 정상 가동되면 1200개의 관련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기대했다.
건물 면적은 60만2000 스퀘어피트에 달하고 여기서는 콜스닷컴(Kohls.com)의 구매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유통센터는 2012년까지 100만 스퀘어피트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콜스는 지난해 이커머스 매출이 전년 대비 50%이상 성장했고 올해는 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제공=트렌드포스트(www.trendpost.com, 문의 :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