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무자크(MUZAK)’가 민효린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민효린은 매 시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야상 점퍼와 활동성을 강조한 화이트 레터링 티셔츠 그리고 편안한 핏의 청바지 차림에 초크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세련되면서도 포인트 있는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특히,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와펜 장식이 포인트인 이 야상은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인 머스타드 컬러와 블랙, 카키 세 컬러로 지난 8월 출시되어 인기리에 판매 중인 올 시즌 없어서는 안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또한, 블랙 자켓에 청블라우스, 레터링 티셔츠와 디스트로이드진을 매치하여 트렌디한 청청 복고패션을 그리고 또다른 화보에서는 올 가을 메가 트렌드라 할 수 있는 체크 패턴의 롱코트를 골지 풀오버 니트와 함께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라이더쟈켓과 스트라이프 단가라 니트, 그리고 랩스타일의 체크 무늬 스커트 차림으로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하여 영(young)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로 데일리룩에서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그녀의 눈부신 미모와 함께 완벽한 스타일로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은 현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한편, 패션랜드는 ‘무자크’와 영스트리트 브랜드 ‘이프네’, 해외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이는 ‘클리지’, 잡화 브랜드 ‘발리스윗’을 전개 중인 패션 토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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