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폴햄’이 액티브 컨셉의 신규 라인 ‘무브먼트(MOVEMENT)’를 새롭게 선보인다. 폴햄은 런칭 초부터 아메리칸 스포티브 캐주얼을 표방하며 스포티브한 아이템들을 구성해 왔다.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라인 확장에 나선 것. 이번 폴햄의 무브먼트 라인은 스포티브 컨셉의 상품으로 생활친화형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시티 액티브 웨어(City Active Wear)’이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하여 일상생활과 운동 시에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상품 구성 또한 트랙 탑, 트랙 팬츠, 레깅스, 숏 팬츠, 티셔츠, 아우터 등으로 다양하다.

이번 무브먼트 라인에서 특화된 부분은 움직임에 맞춰 360도 늘어나는 스트레치성 소재와 기본적인 아웃도어 제품과는 차별화 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다. 땀을 흘려도 빠르게 건조되어 산뜻한 착용감을 오랫동안 유지시키며, 몸에 맞는 입체 재단 또한 스타일성을 높여준다.

관계자는 “그 동안 폴햄은 계절 아이템으로 스포츠 관련 상품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부터 국내외 패션 마켓 트렌드와 10-20대 착장에 나타나는 애슬레저 열풍에 따라 무브먼트 라인을 런칭하게 됐다”며 “새로운 라인이 확장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를 담은 상품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폴햄의 무브먼트 라인은, 9월 중순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여 질 예정이다. 온라인 몰과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