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 비해 작품수준 상향화
韓 섬유패션 미래 기대감 높여
수상자 해외 연수, 전시 참가 지원
대학생들의 섬유패션 지식재산권 창작성을 도모하는 본지 주최 ‘제5회 코리아 텍스타일 디자인 어워드(2017 Int’l Korea Textile Design Awards, 이하 KTDA)’ 영예의 대상에 목원대학교 한윤아(22)씨가 선정됐다. 대상은 상금 300만원과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금상은 한세대학교 신유정(22), 은상에는 문승희(23, 부경대), 김혜진(23, 건국대)씨가 뽑혔다. 정용훈(25, 계명대), 김목화(24, 건국대), 김예진(22, 한세대)씨 3명은 동상을 수상한다.韓 섬유패션 미래 기대감 높여
수상자 해외 연수, 전시 참가 지원
이들은 한중패션인재개발원(원장 허용구) 협조를 얻어 상하이 현지 기업과 디자인 학교 등을 방문해 디자인 창작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본지는 기존 전시회 출품과 더불어 KTDA 수상작품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상용화 될 수 있도록 국내외 정상급 기업들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 상담할 수 있는 기회도 추진 한다. KTDA 시상식은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한국의류산업협회, 한국섬유수출입조합, 한국패션협회 협찬으로 오는 21일 홍익대학교 홍문관에서 오후 4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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