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패션 트렌드 발표’
내년 F/W 세계 의류 시장은 소프트 패브릭과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또 이지 액티브웨어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한세실업(대표 이용백?김익환)은 지난 19일 ‘제23회 2018 F/W 패션 트렌드 발표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패션 동향과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한세실업 패션트렌드 발표회는 국내 R&D 본부(디자인?패브릭?TD?컬러)와 뉴욕 디자인 연구소 디자이너들이 협력해 바이어별 트렌드를 발표하는 자리다. 지난 2003년 9월 처음 개최돼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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