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고객 틈새시장 공략 성공
이랜드리테일(대표 정성관)의 여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멜본(Melbon)이 외부 출점을 가속화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40대 여성을 위한 멜본은 이랜드리테일의 패션 PB로 트렌디한 데일리룩부터 직장인 여성을 위한 비즈니스룩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자체 유통점만 볼 수 있었지만, 올해 외부 유통망으로 진출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편 멜본은 지난 2014년 첫 해 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2년 만에 올해 36개 매장에서 200억 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