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층면접에는 해외 지역 전문가 전형에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 지원자가 있었는데 한세실업은 이들 편의를 위해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 것이다. 한세실업은 이달 초 현지 국가에서 채용박람회를 열고 현지 지원자를 받아 일반 공채와 똑 같은 과정을 거쳐 심층면접 대상자를 선발했다. 한세실업은 “해외 지역 전문가 전형 지원자들이 평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들 편의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