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클루 선정-2017 Best of Best 20] 탠디 - 모든 세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슈즈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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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디(대표 정기수)는 제품 퀄리티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올해는 영 타켓들과 SNS를 통해 스타일링 서비스로 브랜드가치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패션 인플루언서를 발탁해 젊은 2030대 팬층 확보에 나서며 트렌드를 주도했다.

‘탠디’는 백화점, 아울렛, 온라인 마켓 각 시장에 맞는 제품으로 차별화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제화업계가 성장률이 둔화되자 탠디는 효율중심으로 매장을 관리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해 리딩 브랜드로서 선두에 올랐다.

올해 상반기는 나의 첫 수제화 캠페인으로 2030대를 팬층을 확보했고 하반기는 블랙라벨(BLACK LABEL) 컬렉션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시장을 견인한다. 20대의 ‘첫 수제화’를 탠디와 결합해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젊은 세대부터 기성세대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슈즈로 트렌드를 이끌었다.

탠디 블랙 라벨은 직수입된 이탈리아 피혁 및 부자재, 다양한 특피 소재를 사용해 고객 발에 맞춘 주문 생산방식을 취한다. 탠디는 마켓 점유율과 함께 무상 AS정책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소모성 부속품인 까래, 굽갈이 등 무상 AS서비스로 연간 30억원이 넘는 비용을 투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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