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상품· 마케팅 전략 주효...박보검 효과도
LF(대표오규식)의 남성복 TNGT가 젊은 층을 겨냥한 전략상품과 박보검을 앞세운 마케팅전략이 주효, 완판과 리오더를 거듭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TNGT가 이번 F/W 전략상품으로 출시한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는 유명 패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가성비 터틀넥’으로 입소문을 타며 10월 초에 이미 1차 생산물량 4,000장이 완판, 추가 생산에 들어가는 등 지금껏 총 4차례의 완판과 리오더를 거쳐 누적 판매량 12,000장 돌파를 앞두고 있다.
TNGT는 올 들어 ‘노앙(NOHANT)’,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등 젊은 층 고객의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젊은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지속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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