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봄 야심작 ‘문 백’ 첫 선
빈폴액세서리, 봄 야심작 ‘문 백’ 첫 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빈폴액세서리의 올 봄의 야심작 ‘문(MOON)’ 백이 베일을 벗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빈폴액세서리’가 올 봄을 겨냥해 모던하고 정제된 스타일의 뉴 컬렉션 ‘문(MOON)’ 라인을 출시했다. 문 라인은 클래식한 쉐입에 고급스러운 금속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미니멀하고 세련된 토트백이다. 오피스룩은 물론 공식적인 자리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잠금 장식이 반달 모양으로 디자인돼 백을 잠그면 동그란 ‘보름달(Full Moon)’ 모양이, 열면 반달(Half Moon)’ 모양이 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와인, 아이보리, 네이비 컬러로 구성됐다.

문 라인 토트백은 실용적인 원 핸들로 디자인됐고 캐주얼 뿐 아니라 포멀한 복장에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또 사첼백은 물건을 수납해 들수록 자연스럽게 형태가 만들어진다. 크로스와 토트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달을 리드미컬하게 형상화한 참(Charm) 장식을 더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배우 정유미는 화보를 통해 시크한 눈빛과 청순미 넘치는 패션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팬츠와 셔츠의 스타일링에 와인 컬러 ‘문(MOON)’ 라인 토트백을 매칭해 도도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준다. 드레스와 블랙 문 라인 토트백을 차분하고 사랑스러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빈폴액세서리 최혜리 디자인실장은 “30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가심비 소비행태가 지속되면서 실용성과 함께 심리적인 만족감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달 모양의 디자인적 포인트와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소비자들에게 소구 포인트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