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 3개부서로 조직개편 ‘효율극대화’
한국패션협회, 3개부서로 조직개편 ‘효율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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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2부 담당 신희진 부장 승진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1월 3일자로 사업1부, 사업2부, 경영지원부 등 3개 부서로 조직을 개편하고, 조직 슬림화를 통해 소통 강화 및 유연한 업무 추진 으로 업무 효율 극대화를 추구한다.

사업1부는 인디브랜드페어, 인디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대한민국패션대전월드스타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 등 유망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업무와 해외 전시회, 아시아패션연합회 업무를 담당한다. 사업1부는 박영수 부장이 맡는다.

사업2부는 글로벌패션포럼, 패션넷코리아 등 정보업무와 패션기업 재직자 교육홍보 및 패션산업 4.0 미래전략 기획 업무를 전담한다. 사업2부는 1월 1일자로 승진한 신희진 부장이 담당한다.

경영지원부는 회원사 경영지원, 코리아패션대상 시상식 개최, 발전위원회 및 유통분과위원회 운영 등 회원사 권익보호 및 패션산업 위상 제고를 위한 업무에 매진한다. 경영지원부는 김성찬 상무가 담당한다.

김기산 상근부회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전문성을 기초로 정부사업 수행에 최대의 성과를 올리고, 회원사 권익 보호를 위해 회원사의 각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대정부 건의 및 정책 발굴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회원사와 패션업계에게 꼭 필요한 협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에 승진한 신희진 부장은 1999년 11월에 입사해 18년 2개월간 협회에서 근무한 장기근속자이며 패션전문가이다. 패션넷코리아, 글로벌패션포럼 등 정부지원 프로젝트ㅘ 협회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패션사업 4.0 미래전략 기획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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