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90%이상 판매 리오더행진
롱패딩에 이어 경량다운베스트가 히트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량다운베스트는 소매가 없는 디자인으로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어도 팔을 움직이기 편안하고 실내에서 부담스럽지 않아 오피스족의 국민유니폼으로 불리운다.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크로커다일레이디’ 경량다운베스트가 전국 매장에서 90% 이상 판매로 리오더에 돌입,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얇고 가벼우면서 보온성이 우수하고 활용도까지 높은 경량 패딩이 올 겨울 ‘가심비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최근 날씨의 변화가 잦아지면서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입는 레이어드룩의 일상화와 오버사이즈의 롱패딩과 롱코드 트렌드가 경량 패딩의 인기를 이끌었다”고 현황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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