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의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가 설을 맞아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를 담은 ‘황금 개띠 신생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알퐁소 황금 개띠 신생아 선물세트는 신생아 우주복, 강아지 인형, 딸랑이 양말 등 총 세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설을 맞아 손주나 조카를 위한 선물, 출산선물 마련에 한창인 고객을 위해 선보이는 한정판 패키지다. 남아용, 여아용, 유니섹스 패키지로 총 3종이 출시됐다.
황금 개띠 신생아 선물세트는 알퐁소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강아지 빌(Bill)’을 모티브로 디자인인 됐다. 무술년 황금 개띠해의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남아용과 여아용 신생아 우주복에는 깜찍한 강아지 캐릭터의 베이비빕(턱받이)을, 유니섹스 제품에는 강아지 캐릭터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 부드러운 면 소재의 똑딱이 스냅 여밈으로 아이가 입었을 때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패키지에 함께 구성된 ‘딸랑이 양말’과 황금개 패키지 3종 공통 아이템인 알퐁소 ‘몽글몽글애착인형’은 아기의 오감 발달에 도움을 준다. 딸랑이 양말은 강아지 모양의 미니쿠션 속 딸랑이가 소리 나는 재미를 더해준다. 몽글몽글애착인형은 머리는 딸랑이, 귀는 바스락 종이, 손은 삑삑이, 발은 빈백(Bean Bag)으로 제작돼 아기가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제로투세븐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 니즈에 맞춰 알퐁소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강아지 디자인을 활용해 의미있는 선물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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