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발되는 한복모델들은 일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복모델로 다양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약 50개국 주한외교사절단과 함께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 참가, 각국과의 수교기념 패션쇼 참가 등 국제무대에 서게 된다. 각종 국제대회 MC활동과 해외활동이 지원되며 해외 패션쇼에 참가할 경우 항공, 숙박, 관광 등 모든 비용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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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전국 각 지역 본선대회가 전국 7개 권역에서 개최된다.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한복과 잘 어울리는 모델을 선발한다. 한복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각 권역에서 선발된 결선진출자는 오는 5월 26일 서울에서 최종 결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우승 상금을 비롯한 풍성한 부상과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문화진흥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