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기업 VF의 '팀버랜드(Timberland)'가 애슬레저 (athleisure)와 어울리는 ‘알티미터(Altimeter)’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팀버랜드는 뉴 캐주얼 (New Casual)이라는 컨셉으로 가벼우면서 견고한 디자인에 집중하고 경량화 추세를 반영했다.
알티미터(Altimeter)는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가볍고 모던한 컬렉션이다. 프리미엄 가죽과 팀버랜드 아이코닉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라인이다. 고기능성 스니커즈로 통기성이 매우 우수한 오쏘라이트(OrthoLite) 풋베드 폼 인솔과 안정적이면서 푹신한 쿠션감을 자랑하는 뉴 센서플랙스(SensorFlex™) 컴포트 시스템을 사용해 하루 종일 신어도 발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지켜주는 것이 강점이다.
디자인은 알티미터(Altimeter), 알티미터 추카(Altimeter chukka), 알티미터 옥스퍼드(Altimeter Oxford) 세 가지 종류로 출시했다. 기본인 블랙을 포함해 블루, 베이지 컬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볍고 편안해 남녀 모두 캐주얼하면서 활동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알티미터 컬렉션은 압구정 플래그십스토어를 포함한 주요 팀버랜드 매장에서 한정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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