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은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올 시즌 신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홍근홈패션은 전통 예단이불을 비롯한 모던한 스타일의 혼수이불로 알려진 전문브랜드이다. 시즌별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며, 최신 트렌드의 자연 친화적 소재와 실용성을 겸비한 침구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 박홍근홈패션이 선보인 신제품의 시즌 컨셉은 “지금 여기서 행복을 느끼다”를 테마로 제안했다. 함께 할 때 느끼는 행복, 편안함, 감성을 중시한 가족 같은 침구를 선보였다. 침실의 작은 변화는 지친 일상 속에 커다란 위안도 된다. 자연 친화 소재와 감각적 디자인을 매치시켜, 숙면의 기능과 편안한 실용성을 겸비했다.
2018 봄여름 신제품 중 ‘루벤’ 침구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일반 고객은 물론 젊은 신혼부부에게 적극 추천된 신제품이다. ‘루벤’ 침구는 솔리드와 스트라이프 원단을 매치해 모던함으로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한다. 여성스러운 꽃 자수는 모던한 감성에 로맨틱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이불 머리단과 하단부분 레이스패턴 자수가 특징이다. 제품의 주요소재인 면/모달 원료는 피부에 닿는 감촉이 매우 부드럽고 수분흡수성이 좋아 쾌적한 숙면을 유도하며, 색감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우수한 침구소재이다.박홍근홈패션 디자인연구소 김미정소장은 ‘최근 집이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편안함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인식이 변해가면서 마음의 만족도 즉 ‘가심비’가 소비자들의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며 “친환경 소재와 편안한 디자인의 이번시즌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지친 일상에 건강하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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