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점 현대百에 새 둥지...3월 내 전국 5개 매장 신규 오픈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SPA 브랜드 미니소(대표 고민수)가 주요 상권 내 미니소 깃발 꽂기를 지속한다. 국내 첫 오픈 매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촌점이 신촌 현대백화점으로 자리를 옮겨 3월 중 재 오픈한다.
기존 로드샵으로 위치했던 미니소 신촌점은 2월 20일로 영업을 종료하며, 3월 중 신촌 현대백화점으로 자리를 이전,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니소는 이번 이전을 통해 대학가 주변의 젊은 소비자들을 비롯해 백화점 이용고객들까지 수용하며 소비층을 폭넓게 확대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오는 3월까지 총 5개의 매장을 확장 및 신규 오픈 할 예정이다. 먼저 2월28일에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확장 재오픈한다. 3월 1일에는 롯데아울렛 진주점 오픈을 시작으로 9일에는 잠실지하점, 16일에는 뉴코아 부천점이 차례로 오픈해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미니소 마케팅 관계자는 “미니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 제공과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볼륨화를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니소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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