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의 흄(HUM)이 범퍼(BUMPER)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 업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흄은 지난해 가파른 매출 성장선을 그으며 핫 브랜드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 자유분방한 매력의 스트릿 무드를 고급스럽게 재해석, 프리미엄 라인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시킬 것으로 보인다.
범퍼 스페셜 에디션은 맨투맨과 아노락, 후드 티셔츠 총 4종으로 베이직한 디자인 위에 과감해진 컬러 조합과 모던 레트로 감성의 타이포그래피가 시선을 끈다. 쉽게 믹스매치가 가능한 오버핏 스타일로 남녀노소 활용도가 높다. 흄 범퍼 스페셜 에디션은 범퍼 단독 1호 매장 롯데월드몰과 롯데홈쇼핑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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