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여신 서현 매장 방문 눈길
엔씨에프(대표 설풍진)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티렌(THYREN)이 브랜드 전면 리뉴얼과 함께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리뉴얼 행사를 진행했다. 소녀시대의 서현이 티렌 리뉴얼 오픈 축하 행사에 참여, 매장을 방문했다.
최근 평양에서 열린 남북 협력기원 평양공연 '봄이온다' 콘서트를 통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 서현은 평양 이후 첫 공식 행사를 통해 많은 팬들과 취재진들 앞에서 밝은 인사를 건넸다.
이날 서현은 평화의 여신이라는 호칭답게 티렌의 순백 원피스로 서현 특유의 러블리함이 가미된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의 리본 타이가 포인트인 프릴 원피스에 하트 스터드가 장식된 체인 버킷백으로 페미닌 한 화이트룩을 연출했다.
티렌 관계자는 “서현이 착용한 러플 원피스가 노출 이후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중국을 비롯 해외 및 국내 팬들로 하여금 서현의 인기만큼이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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