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만다리나덕 (MANDARINA DUCK)'이 기존 가방과 캐리어에 의류와 신발, 모자까지 신규 라인을 늘리며 토탈로 아이템을 강화한다. 작년부터 선보였던 티셔츠라인에 이어 모자, 슈즈와 같은 신규 아이템을 확장해 선보인다. 고객이 원스톱 쇼핑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복합 매장을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롯데백화점 김포점에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티셔츠는 맨투맨과 반팔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했다. 가슴 부분의 볼드한 로고 프린트 및 그래픽이 만다리나덕의 유니크한 감성을 잘 살린 점이 특징. 함께 출시한 모자와 슈즈도 감각적인 쉐입과 트렌디한 컬러로 데일리 룩에 활용도가 높다. 위트 있는 그래픽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마이크 페리)MIKE PERRY’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시즌 배우 안재현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만다리나덕의 반팔 티셔츠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남친룩을 공개했다. 만다리나덕은 앞으로 신규 아이템을 점차 강화할 계획이다. 위트, 유니크, 미니멀한 만다리나덕의 고유 컨셉을 담은 제품을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