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대표 유중화)는 냉감 신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이지웨어 ‘보디드라이(BODYDRY)’가 남녀 성인은 물론 주니어용 품목 구성을 확대하고 공급물량도 예년보다 30% 늘렸다. 이에 따라 2018형 보디드라이 신제품을 출시한다. 지난해 보디드라이 매출은 전년대비 39% 증가하며 판매량이 높아지고 있다. BYC 관계자는 “매년 지속되는 보디드라이의 인기에 힘입어 냉감 이지웨어 선점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8년형 보디드라이는 기능성을 높이고 품목을 다양화해 활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냉감 원사를 사용해 입었을 때 시원한 느낌을 준다. 흡습속건으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 시켜줘 무더운 여름에 항상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항균 및 냄새 제거, 소프트터치, 스트레치 등의 기능으로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제품 라인 및 컬러를 총 101개로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남성용은 T셔츠, 런닝, 드로즈, 반바지 등 41개 품목으로 출시한다. 여성용은 T셔츠, 런닝, 캐미솔, 레깅스, 핫팬츠 등 46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주니어용 제품도 14개 품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도록 했다.
BYC 관계자는 “2018년형 보디드라이는 BYC의 72년 노하우와 기술력이 담긴 여름철 대표 이지웨어다”며 “올해는 남녀 성인은 물론 주니어용의 품목을 확대해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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