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가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웨딩 란제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원더브라가 출시한 2018 웨딩 란제리 컬렉션은 우아함과 로맨틱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단아하고 깨끗한 스타일에 봄의 화사함이 느껴지는 플라워 패턴 레이스를 적용해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킨다.

브라는 어깨 선까지 높게 가슴을 커버해주는 하이커버리지 스타일다. 브라컵이 들뜨지 않고 윗가슴까지 밀착돼 핏이 좋다. 가슴 전체를 넓게 감싸는 풀컵으로 가슴을 안정적으로 서포트하면서 자연스럽고 섹시한 볼륨을 연출해 준다.팬티는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레이스를 전체적으로 사용한 사각형태의 브리프와 헴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누디팬티에 섹시한 레이스 T팬티를 볼 수 있다. 웨딩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은 플라워 패턴의 시스루 레이스 슬립도 출시됐다.

엠코르셋의 조혜선 상무는 “신부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컬러에 속살이 살짝 비치는 플라워 패턴 레이스를 적용해 우아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웨딩 란제리다”라고 설명했다. 원더브라 페이스북에서는 2018 웨딩 란제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연다. 이번 이벤트는 4월~6월 결혼하는 예비신부 3명을 뽑아 이번 신상 웨딩 란제리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