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린 세레모니 컬렉션’ 라인 첫 선
린, ‘린 세레모니 컬렉션’ 라인 첫 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범용성 높은 웨딩 스페셜 라인
린컴퍼니(대표 문경란)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린(LYNN)’이 특별한 날 갖춰 입을 수 있는 스페셜 라인 ‘린 세레모니(LYNN Ceremony)' 컬렉션을 출시했다. 린 세레모니 컬렉션은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예복, 하객룩 등 평소보다 정성스레 갖춰 입어야 하는 상황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최근 셀프 웨딩, 스몰 웨딩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특별하게 보일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한 번 입고 옷장에 그대로 넣어 두는 아이템이 아닌 오피스룩, 데이트룩으로도 연출 할 수 있는 확장성 높은 기능까지 고려했다.

여성의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할 수 있는 원피스를 중심으로 블라우스, 자켓과 스커트 셋업물 등 린의 시그니처 아이템들 위주로 구성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 같은 정교한 레이스, 면사포의 청순함이 묻어나는 시스루, 은은한 광택이 우아한 사틴, 고급스러운 조직감이 돋보이는 트위드 소재까지 스페셜한 컬렉션인 만큼 소재 본연의 특별함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세레모니 컬렉션은 린의 페미닌한 감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들로 구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TPO 상품들이다”며 “세레모니 사틴 원피스와 화이트 트위드 원피스는 출시되자마자 리오더에 들어가고 원피스 외에도 블라우스 등 전체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린은 세레모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