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베테랑 전문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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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스노트 사업부장에 조종칠 상무
스테파넬 디자인실장에 이서연 이사

형지I&C(대표 최혜원)가 캐리스노트 사업부장에 조종칠 상무를 영입하고 스테파넬 디자인실장으로는 이서연 이사를 영입했다.

조종칠 캐리스노트 신임 상무는 1993년 아이디룩에 입사한 이래 키이스 사업부 영업 총괄, 기비사업부 영업총괄을 거쳐 최근까지 레니본 사업부장직을 지낸 24년 여성복분야 베테랑이다. 추진력과 윤리 경영 관리의 장점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향후 커리어 조닝에서 캐리스노트의 경쟁력 강화 및 밸류 상승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기대된다.스테파넬의 신임 디자인 실장 이서연 이사는 1995년 (주)이신우로 시작, 아나카프리, ABFZ, 쿠아, 비키,나이스클랍, 마쥬, GGPX, 탑걸, 크리스패션 등 빅 브랜드에서 활약한 베테랑 디렉터다. 이 이사는 치열한 캐릭터 마켓에서 스테파넬만의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고 아이덴티티를 부각하는데 큰 몫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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