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까지 온라인 접수...‘메이드 인 서울’우수성 알린다
서울시 공동브랜드 ‘소그(S'gue)’의 로고플레이를 활용한 여성용 티셔츠 공모전이 패션 및 디자인전공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7월 6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접수한다. 서울시 주최, 펄스와 한국섬유신문사 공동 주관으로 치러지는 ‘소그’ 티셔츠 공모전은 서울시의 대표 브랜드를 적극 홍보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영 블러드 디자인 감성을 더해 제품화함으로써 메이드 인 서울(Made in SEOUL), 메이드 바이 서울(Made by SEOUL)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참가자격은 패션 및 디자인전공 재학생 또는 졸업생, 대학(원)생, 전문학원생이며 1인 2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공모내용은 서울시 대표 브랜드 소그(S'gue)의 로고플레이를 활용한 창의적 티셔츠 디자인으로 상업화가 가능한 S/S, F/W 여성용 티셔츠로 제한한다. 로고 및 심볼은 한국섬유신문 홈페이지(ayzau.com) 팝업창에서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1차로 온라인 접수를 7월6일까지 하며 신청서류는 한국섬유신문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다운받아 형식에 맞춰 작업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한국섬유신문사 웹하드 ()에 ID: ktnewstshirt PW:ktnewstshirt 에 올리면 된다. 1차는 창의성과 상업성, 실용, 트렌드성, 표현성 등 을 기준으로 온라인 심사를 하며 1차 합격자는 7월9일 한국섬유신문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로 발표한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27일까지 실물을 접수하며 최종합격자 및 시상식은 추후 통지한다.시상은 대상인 서울 소그상 1명에게 상금 100만원, 소그 크리에이티브상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씩, 소그 트렌디상 27명에게 각 20만원으로 총 30명을 선발해 진행한다. 수상작은 산학협력 및 브랜드 홍보, 신진디자이너 육성을 목표로 해외전시인 후즈넥스트에서 전시하며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참가 및 홍보의 혜택을 받는다. 또 일부는 제품화를 통해 국내 대형 유통 및 다양한 유통채널의 팝업스토어에서 테스트 판매를 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공유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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