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 대리점주·협력사 초청 기념행사...강화된 상품력 ·비전공유
던필드그룹(대표 서순희)이 창립 2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남성패션의 선두주자로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동반 성장을 다짐했다. 지난 16일 던필드그룹은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남성크로커다일, 피에르가르뎅, 던필드레이디 매장 점주와 본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프레스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서순희 대표는 “지금의 던필드 그룹을 있게 해준 임직원 및 협력업체 분들의 사랑으로 빛나는 현재가 있는 것이다. 던필드그룹이 26주년을 맞아 연간 2000억 원 외형의 기업으로 성장하기 까지 함께 한 가족 같은 분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기념사를 했다. 서순희 대표는 제품력의 중요성과 고객사랑에 대한 정의를 밝히고 기념행사에 참가한 모든 가족들과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던필드그룹은 (유)던필드알파, (유)던필드플러스, (유)여명에 이르기까지 3개의 전문기업을 전개하는 패션그룹으로서 대단위 평택물류단지 운영 및 인도네시아, 베트남 생산기지 구축 등을 통해 연간 100만장이 넘는 제품을 생산, 고품질의 가성비를 실현하는 글로벌기업으로의 위용을 갖춰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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